큰지그리오름 삼나무 숲
2022. 11. 9. 04:23ㆍ카테고리 없음
교래 자연 휴양림.
"아!"
곶자왈을 걷다가 큰지그리 오름이 시작되는 곳에서
내 입에서는 신음과 감탄이 섞인 감탄사가 튀어나왔다.
빽빽한 삼나무 숲에 갇혀버린 것이다.
어둠, 그리고 나무 사이로 간간이 새어 들어오는 햇살.
그 속에서 나는 영혼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.
2022. 11. 9. 04:23ㆍ카테고리 없음
교래 자연 휴양림.
"아!"
곶자왈을 걷다가 큰지그리 오름이 시작되는 곳에서
내 입에서는 신음과 감탄이 섞인 감탄사가 튀어나왔다.
빽빽한 삼나무 숲에 갇혀버린 것이다.
어둠, 그리고 나무 사이로 간간이 새어 들어오는 햇살.
그 속에서 나는 영혼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