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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나던 순간들
구름이 해를 가리니 알겠다. 모든 순간이 빛났던 것임을-----
2023.03.18 -
봄이 오는 풍경
내가 살던 뉴저지 집에서 걸어서 5 분 걸리는 Pomd Side Park
2023.03.18 -
Jamaica Bay 저녁풍경 2023.03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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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가의 추억 2023.03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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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set
오랜만에 roof top에 오르다.
2023.03.17 -
오늘아침
아침에 일어나 창 밖을 보니 수평선 근처에 발그스럼한 빛이 보였다. 쨍쨍하게 맑은 날인 것 같았는데 jfk 방향을 보니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. 구름이 불규칙적으로 널려 있었다.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. 에밀리를 만났다. 남편과 함께 출근하는 걸 보니 어림짐작으로 6 시 30 분 쯤 된 시간이었을 것이다. 퇴직을 한 나는 그들과 반대 방향으로 향했다. 이 시간에 바다로 갈 수 있다는 것은 백수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. 붉은 빛으로 하루가 막 열리는 순간이었다. ㅡㅗ늘
2023.03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