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둠이 걷히고---- -Cyclone Bomb- 뭔지는 몰라도 무시무시한 느낌이 드는 단어를 어제 Yahoo News를 보면서 마주했다. 두려운 마음으로 밤을 보냈다. 그런에 오늘 아침 9 시쯤 하늘이 잠깐 열렸다. 해도 얼굴을 내밀었다. 파도는 높았지만 바람은 잔잔했다. 그리고 미약하지만 무지개도 떴다. 그리고 한 시간 뒤, 안개가 밀려오기 시작한다. 바람도 조금씩 거세지는 것 같다. 이 모든 것도 다 지나가겠지. As the darkness lifts---- -Cyclone Bomb- I came across a formidable-sounding term while reading Yahoo News yesterday, though I'm not sure what it means. I spent th..

한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첫 아침산책. 밤 열 두시에 잠이 깨서 홀랑 밤을 새우고 말았다. 그리고 아침 산책. 어두울 때는 모르겠더니 해가 뜰 때는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추웠다. 해뜨기 전이 가장 춥다는 말을 실감했다. https://johnkim1561.tistory.com/327